괄호나 따옴표로 강조한다.
중요한 키워드에는 따옴표나 괄호를 붙인다.
주위의 여러 문장 속에서 특정 단어를 눈에 띄게 하여
'아 이것은 중요한 말이구나'하고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는 문장 전체를 볼드체로 강조해 주는 것도 좋다.
사람에게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문법적인 문제를 따지기 보다는 눈에 잘 띄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표현을 바꿔 한번 더 요약한다.
열심히 설명을 했음에도 이해르 잘 못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단어를 바꿔보거나 요약하는 방법이 좋다.
*말하자면....
*즉, .....
*바꾸어 말하면...
이런 식으로 같은 내용을 한 번 더 간결하게 설명하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워진다.
문장 전체의 공백을 늘린다.
문장 하나 하나가 아니라 글 전체가 쉬워 보여야 한다.
문장이 너무 따닥따닥 붙어 있으면 일단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
공백이 있고 여유가 있게 문장이 배열되어야 독자가 보기에 쉬워보이고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최근 서점에는 의도적으로 공백을 많이 둔 책들이 등장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공백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줄을 여러 번 바꾼다던지
이야기 흐름이 완전히 바뀔때에는 한 줄을 건너 뛴어주는 것이 좋고
페이지 네 모퉁이 여백은 넉넉하게 주는 편이 좋다.
페이지의 30% 정도는 공백으로 남겨두기를 권장한다.
항목별로 나눈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글쓰기 테크닉의 하나로는
항목별로 나누기가 있다. 비즈니스 문장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구구절절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요점을 항목별로 쓰고 그 후
각각 상세한 내용이 이어지게 쓰는 것이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다.
독자가 낙오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 준다.
문장을 쓸때의 철칙이며 중요한 점 한 가지는 추상적인 이야기를 쓸 경우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충하면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 된다는 점이다.
교과서에서도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라는 것이 있다. 학생들의 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이다. 진도가 그냥 쭉쭉 나간다면 학생들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단원평가를 통해 뒤쳐지는 학생은 없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다.
블로그 와 같은 온라인 마케팅에서의 글쓰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전달한 내용을 독자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중간중간 단원평가를 넣어줘야 한다.
그럼 독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른다는 말일까?
추상적인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면 큰 틀을 알려주고 그에 따르는 구체적인 에피소드로 보완을
해주라는 뜻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하, 그런 뜻이구나...맞아, 그런 말이지...'하면서
독자 스스로가 확인과 복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문장의 최종 목적은 어려운 내용이라 할지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뒷받침을 해줘서
독자들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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