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을 쓰려면 유창한 언변이나
엄청난 지식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 쓴 문장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요즘은 공감의 시대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은 그래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나 SNS,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가 바탕이 되지 못한 홍보는
비용은 비용대로 쓰고도 물건은 팔리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사랍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SNS를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스스로 팔리게 만들 수 있을까요?
요즘은 전화나 직접 만나서 이루어지던 대화보다는
문자나 카톡, 메일 등으로 대화를 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떄문에 말을 잘하는 능력보다 문장을 잘 쓰는 능력이 더 중요해 졌습니다.
SNS의 파급력이 어느때보다 강력해진 지금, 탄탄한 문장력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어 쌓게되는 SNS의 인맥은 상상 이상의 큰 힘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의 공감을 얻고 마을을 자극하고 설득할 수 있는
문장을 쓸 수 있다면 강력한 무기를 가진 셈입니다.
게다가 이 문장력이라는 스킬은 한 번 얻으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큰 장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쓰기가 가능하려면 내가 쓰려는 주제에 어울리는
마케팅 관련 서적이나 행동심리학 책 등도 많이 읽어두면 좋습니다.
관련 세미나 등도 많이 챙겨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nput이 많아야 output도 나올 수 있으니까요.
또한 처음에는 글쓰는 속도가 느려서 오래 걸리던 글쓰기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고 동시에 아이디어도 많아지게 됩니다.
문장력이 반드시 성공으로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과 인생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단시간에 나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셀프 브랜딩'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스스로를 셀프 브랜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셀프 브랜딩의 첫걸음은 글쓰기입니다.
나의 생각을 전하고 싶다면 블로근 포스트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책을 쓰고 싶다면 출판사가 아닌 e-book이나 플랫폼의 연재 서비스 시작하세요.
프로모션을 하고 싶다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 모든 셀프프랜딩이 가능한 플랫폼의 기반은 글쓰기입니다.
직접 만나보지 못했어도
"이 사람 글, 느낌이 좋은데? 완전 내 얘기야!!!"
이런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쓰기는 단번에 팔로워를 만들어 냅니다.
일본의 '오션도쿄'라는 미용실의 경우 창업한지 5년만에
전국 각지에서 손님이 모여드는 인기 미용실이 되었는데
가장 큰 차별점은 미용사 모두가 SNS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작업한 헤어디자인 사진과 정보 등을
올리며 팔로워를 늘려 나갔고 이 팔로워들을 중심으로 팬이 생겨나 점차
고객이 늘어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셀프 브랜딩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모델이라 할 수 있는 이 사례는
지속적인 셀프 브랜딩이 신용도와 팔로워, 팬 확보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해 줍니다. 또한 이는 장기적으로 '돈'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진 '신용'이라는 자산이 됩니다.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된 상태를 IT용어로는 P2P(Peer to Peer)라고 합니다.
전 세계가 P2P로 바뀌면서 팬이나 팔로워는 인맥 크기의 판단 기준이 되고
개인이나 기업의 시장가치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유명 유튜버나 파워 블로거들이 연예인 못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요.
이들은 의무도 강제력을 행사한 것도 없는데 '그냥 좋다'라고 느끼면
SNS로 연결되어 '좋아요'나 '팔로워'로 공감을 표현하게 됩니다.
우리가 친구를 만날때 이해관계만을 따져서 만나지 않듯
이 세계에서도 논리적으로 따지기 보다는 감각적으로 통하면
동료가 되고 서포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의 개념도 이와 비슷합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무엇인가를 문장으로 써서 동료나 서포터를 모집하고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이들을 응원하며 기꺼이 도우려고 합니다.
이 모든 키워드의 핵심은 '공감'이며 이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으려면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눈 자격증이나 다양한 스펙이 많이 있습니다.
토익, 토플, 운전면허, 공인회계사 자격증 등등...
하지만 이러한 자격증의 시대도 이제는 그 가치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만 해도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서 그 가치가 많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글쓰기의 스킬은 세월이 변해도 그 가치가 사라질 일이 없습니다.
이직, 독립, 투잡 등이 흔한 요즈 문장 쓰기 기술만큼 즉시로 효과가 나타나는
가성비 좋은 스킬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글쓰기를 통해 설득을 시키고, 감동을 주고, 생각을 전하며
격려하고 이해시키고 가르칩니다.
문장을 잘 쓴다는 것은 이 모든 일들을 하는 것이
어렵지 않도록 해주는 최상의 스킬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메일을 보내고, 보고서와 제안서를 쓰고
계약을 하고 성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럴때 문장 쓰기의 탁월함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마케팅적인 글쓰기의 핵심은 내 중심의 자기 만족을 위한 글쓰기가 아닌
'읽는 사람'을 항상 고려한 글쓰기입니다.
문장을 쓴다는 행위는 머릿속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정리해서
이해하기 쉬운 논리로 바꾸고 상대방의 눈 높이에서 고민하며 쓰게 되므로
뇌 근육의 트레이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반복되면 될 수록 점점 사고력이 높아집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자연히 일상생활에서도 상대의
눈 높이를 의식하며 객관적인 시점으로 보게 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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